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아퀸/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지옥열차 - 죽음의 층 == [[헬 조]]의 거처에서 캐리어 밖으로 나와 드디어 까마득한 후배인 [[카라카]]와 조우. 지옥 열차에서 자신을 가지고 논 것에 때해 분노해서 다짜고짜 화부터 내려 했지만 카라카가 시종일관 공손한 태도를 유지하며 화이트로써 완전히 부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넌지시 알려주자 그에 기분이 풀려 카라카를 구석으로 데리고 가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 방법이란 바로 죽음의 층 노스 시티의 지배자인 그랑 드자가 관리하는 '''영혼의 방'''을 먹어치우는 것. 영혼의 방에는 죽음의 층 주민들 전원의 영혼이 담겨 있으며, 그 규모는 지옥 열차 이상으로 방대하다고 한다. 게다가 그 중에는 랭커 이상 실력자의 영혼도 꽤 많이 담겨 있다고[* 게다가 그 안엔 그랑 드자와 그랑 드사 두 하이랭커의 영혼은 물론이고 결정적으로 [[헬 조]]의 영혼도 그 안에 있다. [[가람 자하드|가람]]의 영혼이 그 안에 있는지 여부는 불명이다.]. 그 이야기에 솔깃해진 호아퀸은 카라카에게 그 이야기를 자세히 해 보라며 구체적인 설명을 듣게 되었다. 설명을 다 들은 뒤 지체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는지 곧바로 영혼의 방을 향해 출발. 그러나 출발 전에 [[라헬(신의 탑)|라헬]]과 [[하유라]]가 영혼의 방에 있는 [[스물다섯번째 밤|밤]]의 존재를 눈치 채고 당황해서 밤을 다른 곳으로 피신시키려 했으며[* 밤이 [[카라카]]에게 잡히게 되면 가시의 소유권이 영영 카라카에게 넘어가 버리기 때문. 가시를 노리던 라헬이나 하유라의 입장에선 매우 곤란한 사태였다.], 그러한 상황을 알게 됨으로써 호아퀸이나 카라카의 입장에선 [[쥬 비올레 그레이스|눈에 거슬리는 건방진 슬레이어 후보]]를 치워버릴 수 있게 된 데에다가 [[가시(신의 탑)|푸짐한 선물]]까지 덤으로 딸려오는 절호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 결국 그 상황을 어떻게든 모면하기 위해 라헬이 일행에서 몰래 도망치자 그것을 눈치채고 카라카와 함께 하유라를 심문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심문 와중에 '''우렉 마지노'''와 마주치게 되었고, 처음엔 우렉을 어디선가 본 거 같은 얼굴이라고 생각하며[* 오래 전 화이트로 활동 당시 한번 본 적이 있었던 듯 하다. ][* 하지만 우렉이 들어온 지는 길어도 500년 안팍이다. 호아퀸이 지옥열차에 들어온 지는 적어도 600년전인데 외부와의 통신이 안되는 열차속에서 어떻게 우렉을 알았는지 의문이다] 아무 기세도 느껴지지 않는 것에 의아해하다가 우렉이 힘을 일부 개방하자 그제서야 무지막지한 기세를 느끼고 식겁했다. 이후 우렉이 손가락를 내지르기 전 자왕난과 여미생을 신수 장막으로 보호하자 그에 본능적으로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급하게 신수 장막에 뛰어들어 목숨을 건졌다. --화이트: 아씨.. 죽는 줄 알고 깜짝 놀랐잖아 자왕난: 넌 왜 들어와 있냐!! 슬레이어 자존심은 다 어디 가고!!-- 결국 상대가 [[우렉 마지노]]임을 알아본 [[카라카]]가 비올레를 포기한다 하더라도 화이트의 부활을 우선시하는 길을 선택함으로써 카라카와 함께 도주하게 되었고, 이후 몇화에 걸쳐 우렉과 헬 조가 싸우는 동안 등장이 없었다. 이후 헬 조와 붉은 바리가 우렉과 밤의 분투로 쓰러지고, 그 광경을 구경하던 그랑 드자가 경계를 소홀히 하는 와중에 드자의 성에 침입하여 영혼의 방의 앞에 도착했다. 그것을 보며 강대한 힘을 느끼고 매우 놀라워해서 [[화이트(신의 탑)|이 정도 힘이면 가능하겠다]]며 크게 만족한 뒤, '''영혼의 방을 장악하기 위한 주술을 쓰기 시작했다'''. 만약 그대로 영혼의 방이 호아퀸에게 잡아먹힌다면 '''외부에서 온 밤 일행과 라헬 일행, 우렉을 제외한 나머지 인물들은 끔살이 확정이다'''. 일부만 남은 [[카라카]]가 강력한 주술로 엮어있는 영혼들을 어떻게 흡수할 거냐고 묻자 방법을 설명 해 주는데, 제 아무리 호아퀸이라도 죽음의 층의 강력한 주술을 억지로 푸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주술을 깨지는 않고 그 위에 자신의 주술을 덮어씌우는 방식으로 영혼의 방을 통째로 흡수하기로 한 것. 영혼에 관련된 주술이야말로 자신의 전문 분야라고 자신감을 드러낸 뒤 검을 휘둘러 영혼의 방 표면에 자신의 주술문을 새겼다. 이후 주술을 써서 영혼의 방의 수 많은 힘들을 흡수하기 시작. 그에 따라 [[헬 조]]와 그랑 드자, 산체스 등 죽음의 층에 상주하고 있던 이들이 하나하나 죽어가기 시작한다. 결국 영혼들을 모조리 흡수하고 전성기보단 조금 덜하지만 '''[[화이트(신의 탑)|화이트]] 시절의 힘을 되찾는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헬 조]]를 구해주기 위해 분투하던 [[우렉 마지노]]의 분노를 샀다'''. || [[파일:S2-256_White(Whole).png]] || || 완전체 화이트 || 255화에서 [[호아퀸]]은 드디어 [[카라카]]와 함께 '그랑 드자'의 성에 침입하여 영혼의 방의 앞에 도착한다. 이후 43층 주민들의 영혼들을 모조리 다 흡수해서 비록 [[전성기]] 때보단 덜하지만 결국 전성기 시절에 가까운 힘을 되찾아 [[슬레이어(신의 탑)|슬레이어]] No.10 '화이트'로서 '''완전 부활하게 된다.'''[* 당연하지만 전성기의 화이트보단 한참 약하다. 그래도 어지간한 중하위권 하이랭커급 강자는 되었겠지만.] 완전체에 가깝에 부활한 이후엔 화이트 머리에 씌고 있던 왕관이 공중에 부유하는 것과 동시에 왕관의 위쪽 부분이 길게 늘어졌으며, 뒤에 하얀색 소용돌이 같은 것이 2개 혹은 4개 정도가 생겨났으며, 전신에 흰빛이 띄고 있다. 또한 검 역시 전신이 순백색의 신수로 이루어진 검으로 변하였다. 이후 화이트는 부활하자마자 카라카로부터 "오랜만에 힘이 돌아오셨는데 죄송한 말씀이지만 '''바로 도망치셔야 됩니다."''' 라는 말을 듣는 것에 이어 ... >아직 이곳엔 [[우렉 마지노]]가 머물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아무리 화이트 님이 본래 힘에 가까워졌다 한들 >그는 탑 최강의 자리를 다투는 자. >그와 맞서기 보단 그를 피해 열차로 돌아가 다른 분신을 흡수하는 것이 어떠는지요? 라는 조언을 듣자마자 바로 지옥열차로 도주한다. 화이트 본인도 자신과 우렉과의 역량차가 어느정도인지 확실히 알고 있는지 아무 불만 없이 지옥열차로 도주하기로 결정했다.[* 카라카 본인의 독백에 의하면 영혼을 흡수할 수록, 그것에 비례하여 호아퀸 본인의 정신 상태도 안정되는지 감정적인 부분의 컨트롤이 제대로 되고 있다는 듯. 원래 호아퀸의 성격이라면 당장 우렉과 싸우겠다며 주제파악 못하고 나댔을 거라고 한다.][* 영혼의 방의 모든 영혼들을 모두 다 흡수하여 완전체가 되기 전 시점까진 매혹적인 신사라는 말이 무상하게 까불대는 성격이였지만, 힘을 흡수한 뒤 진중한 성격으로 변한것으로 봐선 이쪽이 하이 랭커 시절의 본래 성격인 듯.] 이후 카라카의 계책으로 [[화련]]이 예상하고 있던 탈출경로와는 반대방향으로 도주하면서 "넌 조심스런 성격이구나. '''다른 슬레이어들관 다르게.'''" 라며 카라카를 칭찬하고는 "왠지 너와는 좋을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구나." 라고 카라카에게 호감을 보인다. 결국 마침내 비올레 일행이 들어왔었던 죽음의 층의 출입구에까지 도달하여 최후의 가디언과 조우하였고, 이미 죽었음에도 지나가는 자들은 모두 말살한다는 프로그램에 따라 죽창을 날리는 최후의 가디언마저 단숨에 파괴하고 지옥열차로 향하는 탈출로까지 도달하였고 그 탈출로에 향하려는 순간... '''자신이 만들어 낸 최후의 가디언이 누군가에게 파괴되었음을 느끼고 그 자리까지 찾아온 [[포 비더 구스트앙]]과 마주치는 것에 이어 그의 [[10가주]] 특유의 [[카리스마]]와 [[존재감]]에 위압당하여 결국 전신이 마비돼버리고 만다.''' [* 독자들은 랭킹 14위의 구스트 앙에게 이런 감정을 느끼며 쪼는 주제에 무슨 자신감으로 [[아무래도 미친 것 같아요|"흠...우렉 마지노와 한 번 붙어보고 싶었는데"]] 라는 망언을 했는지 모르겠다는 반응...][* 설명하자면 당시 우렉은 힘을 숨기는 --[[전자발찌|전자]]--발찌를 차고 있었다.] 이후 화이트는 [[아리에 혼|자기 아버지]] 같은 부류인 구스트앙의 존재를 느끼고는 상대가 [[10가주]]임을 알아챘다. 상대의 모습을 통해 상대가 그 구스트앙 임을 알아보자마자 화이트는 "10가주가.. 어째서 여기에...?!" 라며 침을 삼키며 급긴장한다.[* 그와중에 카라카는 누군지 몰랐다.] 화이트를 보고 한 눈에 아리에 가문의 자제임은 물론이고 지옥의 층의 모든 영혼들을 훔쳤음을 알아본 구스트앙은 '아리에 가문에서 도둑질을 가르쳐 준다는 건 처음 알았는 걸?' 이라 하더니, 도둑질의 대가는 이미 받은것 같다며, 지나가도 막지 않겠다는 이상한말을 한다. 이에 화이트는 '대가'와 '막지 않겠다.'는 구스트앙의 의도에 의아해했지만 우선 초기의 목적대로 도주를 시도한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화이트는 죽음의 층의 출입구 밖으로 나갈 수가 없었고, 출입구 밖으로 나가려는 순간 '''오히려 보이지 않는 힘에 가로막힌 듯 튕겨져 나오며''' 지옥의 층의 땅바닥에 강하게 쳐박히게 된다. 이에 구스트앙은 당황하는 화이트에게... >영혼의 방에 묶여 있는 영혼들은 >[[불사]]를 얻는 대신- >'''절대 '이 곳' 밖으로'''[* 화이트가 지옥의 층의 출입구, 즉 '''43층 [[관리자]]의 유해 밖으로 나가는 구멍을 통과하려다 튕겨나오는 모습을 보면, 정확하게는 죽음의 층 자체가 아닌 관리자의 유해 내부를 말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 >'''나갈 수 없는 저주에 걸려있다.''' ...라며 '''그 '대가'의 정체를 말해준다.''' 즉, 화이트가 영혼의 방을 흡수하며, 그 역시 그 저주에 영향을 받게 되는 바람에 '''화이트 본인도 죽음의 층 밖으로 영원히 나갈 수 없는 몸이 되어 버린 것이다'''.[* 화이트가 영혼의 방의 영혼들을 흡수할 때 주술을 풀지않고 자신의 주술을 덧붙여 흡수만 한 것은 이것의 복선이었던 셈. 애초에 본인 힘으로도 풀수 없다고 인증했다.] 그제서야 상황파악하고는 겨우 힘을 되찾았음에도 나갈 수 없다며 분노하는 화이트에게 구스트앙은... "겨우 ''''그 정도' 힘'''[* 전성기 시절보단 못하지만 하이 랭커 2명과 랭커 1명을 포함한 죽음의 층의 주민들의 영혼을 몽땅 다 흡수하고 부활한 화이트의 힘이다. 허나 하이랭커2명은 이미 노망이 들어 맛이 간 상태이고 전성기때도 우렉마지노가 붉은 바리를 흡수했음에도 '탑밖에도 이정도의 신수를 다루는 녀석들은 많다"라고 평할정도의 예매한 강함을 지닌 헬조에게 완패했기 때문에 하이랭커중에서도 최하위로 보인다 게다가 자신이 쌓아온 수백만 영혼의 힘과 마지막분신은 밤에게 가버렸기 때문에 노쇠해진 하이랭커와 랭커한명과 주민들의 영혼을 흡수했다고 [[10가주]]와 일부 [[자하드의 공주]]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실제로 256화 작가의 후기에서 밝혀진 사실로는 현재 상태로는 전성기에 제법 못미친다는게 나왔다 ]을 얻은 대가로 이 곳에서 나갈 수 없게 되었다니. '''정말 불쌍한 벌레다.'''" 라는 조롱인지 동정인지 알 수 없는 말을 한다.[* 다만 이후 태도를 보면 본인 딴엔 동정해서 한 말일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표정을 자세히 보면 동정하는 듯한 눈빛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도 깨알같이 벌레라고 부른다~~] 이후 화이트의 속사정을 전부 알고 있었는지 >[[아리에 혼|아버지]]에 대한 열등감에 빠진 나머지 >영원히 벗어나지 못 할 괴로움에 >자신을 묶어 버렸구나. >애초에 [[아리에 혼|그 검]]은 '''절대 도달하지 못 하는 곳에''' >'''서 있는 존재인데도-''' 라며 그를 한 마디로 평가 했는데, '''그야말로 화이트 본인이 지금까지 외면하고 있던 자신의 집착과 감정을 적나라하게 까발린 셈.''' 이에 수치심을 느낀 화이트는 닥치라고 일갈한 뒤 '''"짐에 대해 함부로 지껄이지 마라!!"''' 고 말하더니 이딴 저주 당장이라도 베어버리겠다며 지옥의 층의 출입구를 향해 계속 돌진하며 검을 휘두르지만, 결국 화이트의 역량으로는 감당 자체가 절대 불가능한 저주에 계속해서 튕겨져 나온다. 결국 화이트는 힘이 다한 나머지 또 다시 튕겨나가 지옥의 층 땅 바닥에 쳐박혀버렸고, 저 멀리 위에 있는 지옥의 층의 출입구와 그 앞의 공중에 떠 있는 구스트앙을 바라보며 자신과 10가주의 절망적일 정도의 역량차를 처절하게 느낀 나머지 '''"멀다..."''' 라고 독백하며, '''결국 멘탈이 가루가 되어 재기불능 상태가 되어버린다.''' 그 직후 구스트앙의 손짓 한번에 '''영혼의 방의 모든 영혼들을 도로 그에게 빼앗기면서 이전의 불완전체 상태로 되돌아가 버렸다.''' 이후 구스트앙이 "너무 좌절 마라. 목숨은 뺏지 않을 테니." 라면서 "뭐, '''살아 있다보면 언젠가 네가 원하는 순간도 오겠지.'''" 라는 의미심장한 위로를 했지만[* 화이트의 소원은 아버지 아리에 혼을 꺾는 것이다. 그런데 방금 전에 구스트앙 본인이 아리에 혼은 절대 도달하지 못 하는 곳에 서 있다 라고 말했으면서 이제와서는 언젠가 원하는 순간도 올거라고 말하니...], 화이트 본인의 입장에선 '''이미 그런 위로 따윈 귀에 아예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멘탈이 산산조각나 재기불능이 된 상태였다.''' 그 자리에 [[우렉 마지노]], [[하 유리 자하드]], [[쥬 비올레 그레이스]] 일행이 연달아 도착하며 [[카라카]]와 함께 암울한 상황에 처하고 말았다. 다만 본인은 [[멘붕]]한 상태라 저들에겐 일절 신경도 안 쓰고 있으며, 그를 발견한 비올레 일행이 '''"[[호아퀸]]이 삶의 의욕을 잃고 둥둥 떠다니고 있어!"'''고 말한다. 사실 화이트 입장에서 보면 '''그야말로 굴욕 중의 굴욕을 당한 셈.''' 어렸을 적에 자신의 친아버지인 [[아리에 혼]]으로부터 절대로 자기를 넘어설 수가 없다고 [[동심파괴]]를 당했었는데, 별별짓을 다 해서 겨우 힘을 되찾은 직후에 자신의 친아버지와 동등한 위치에 있는 10가주 중 한명인 [[포 비더 구스트앙]]에게 자신의 목적인 아버지인 [[아리에 혼]]을 넘어선다라는 목적이 불가능하다며, '''사실상 개무시를 당했을 뿐더러''', 그걸 증명하듯이 기껏 되찾은 전성기 시절에 가까운 힘도 구스트앙의 손짓 한 번에 회수당한 데에다가[* 이는 둘의 격의 차이라기보단 지옥의 층의 혼은 자동적으로 구스트앙의 술식의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뭐 격차라고 봐도 딱히 이상하진 않다만...], 죽지는 못할 망정 목숨만 건지고 거기에 진심어린 위로까지 들었으니 [[자존심]] 센 [[호아퀸]]으로써는 죽음보다도 못한 꼴을 당한 셈. '''멘탈이 가루가 되어 삶의 의욕을 잃은 것과 같은 상태가 되어도 이상할 게 없다.''' 이걸 증명이라도 하는 듯 그 뒤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정신이 나간 채 반죽음 상태로 카라카에게 끌려다니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다가 카라카가 자왕난과 미생을 협박하느라 잠깐 떨어지게 되었고, 카라카와 몇몇 FUG 일행들과 밤 일행이 숨겨진 층으로 --빨려-- 들어가게 되면서 현재 작중상으로는 리타이어되었다. 언제 재등장하게 될지는 불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